밀레니얼 세대, 독서 앱으로 책을 즐기는 사람들!
곳곳에서 독서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맥주와 함께 책을 즐기는 ‘책맥’부터 독서나 전시를 한 번에 즐기는 ‘도슨트북’, 친한 친구들과 대화하듯 친근한 형태로 즐기는 ‘채팅북’ 등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떠오르는 것이 앱으로 책을 읽는 것입니다.이런 독서법은 모두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도서관이나 집에서 조용히 책에 집중해야 ‘독서’라고 생각했던 기존 통념으로 보면 조금은 낯선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취향을 SNS에서 즐기고 한 번에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추구하는 2030세대에게는 이러한 방식의 독서가 달라진 문화소비 형태로 인식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독서 앱으로 책을 읽고 있을까요?
독서앱 BEST4!
인기글
1. 리디북스
리디북스는 6억 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앱입니다. 이 앱은 듣기 기능을 제공하며 이용자는 책을 음성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이 앱에서 제공하는 형광펜, 책갈피 기능 등은 독서 내용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2) 밀리의 서재
이 앱은 5만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으며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오디오북과 e북을 즐길 수 있습니다.그리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본방송을 해주기도 합니다. 책 한 권의 가격으로 무제한 책을 읽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3. 천 권 읽기
천권 읽기는 독서 이력 관리 앱입니다. 읽은 책을 등록하여 직접 책 표지, 내용 등을 편집할 수도 있고, 서평을 남겨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월별, 주별, 일별 독서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독서다이어리 2.0
독서 다이어리 2.0은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감명깊은문구,오랫동안기억하고싶었던내용을기록할수있습니다. 과거에 읽은 책, 현재 읽고 있는 책,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을 구분하여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독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독서 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 이제 앱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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