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팅의 제목에서 월에 대한 발표 월 표기의 오해 문제가 있어 수정된 부분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내용은 2022년 12월에 작성되었으나 제목부터 헷갈릴 수 있어 부득이 수정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기 선행지표로 활용되는 CB(컨퍼런스 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2월 지표가 새벽에 발표됐습니다. 노동시장 경기전망 등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 심리를 수치화한 지표입니다.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은 상황?노동시장에 대한 반영을 위해 현재 실업률이 완전고용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아래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심리지수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반영하는 설문의 내용이 포커스가 다르기 때문임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12월 지표는 (11월 대비) 적지 않은 상승폭을 확대하며 상승했지만 새해 첫 발표치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향후 6개월 정도 경제 관련 설문지를 통해 경기 신뢰도를 수치화해 작성됩니다.
또다른소비심리지표를반영하는미시간대소비자심리지수를보면지금상황이안좋아보입니다. 즉, 하나의 지표로서 지금의 체감경기는 어떠한가? 소비자의 소비/가계수입/재정상태 등을 고려하는 소비에 방향성을 두는 소비자심리지수는 향후 소비부문에서 나쁜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소비국이기 때문에 지표로서 상황이 좋지 않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 감소는 기업의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으로도 이어집니다.중요한 월간 경제지표가 반복 발표자료를 통해 경제상황&소비심리종합적으로 분석 및 정리를 하고 심리경제인 증시에서 1%의 확률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선행지표입니다.
선진국 성장 앞에 겸허한 민간종합뉴스통신사 뉴스 1www.news1.kr
중국의 경제성장 기대감으로 박스장을 유지하는 모습을 그려가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높게 오르게 되면 120~105 사이에서 흐름이 이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흐름으로 보이며 신흥국 시장의 성장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최근 흐름을 통해 미국 경제&미국 증시는 급등보다는 박스 장세를 보이고, 길게 늘어나는 흐름일 때 중국 증시가 시장을 이끌어주는 그림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스: 회의 보드
그리고 계속 언급하고 있는 경기침체 현상은 항상 잠재되어 있다는 점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컨퍼런스 보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그래프 제목에 경기침체 RECESSION SIGNAL 표시. 이것이 의미하는 것. 현재 상황은? 지금은 금융위기보다 더 위험한 위치에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역시 다른 주요 경제지표 흐름과 함께 정기적으로 꼭 체크하고 위험신호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견해를 다양한 자료 SNS 전문가분들의 영상과 글을 보면서 반드시 키워야 합니다.한국은 2022년 러시아에 이어 하락률이 높은 나라였습니다. 아쉬워요, 저도 TT.T 이건 반대로 하락률이 크다는 건 반대로 그만큼 올릴 수 있는 에너지가 많이 모였다는 거야!?
이머징(신흥국) 시장에 외국 자본이 유입되고 있고, 한국 시장에도 많은 자금이 1월에 유입되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증시 최고 상승폭은 11%대로 전월 대비 8% 이상 상승이 나와주는 고마운 1월이었습니다. 이제 상승에 대한 조정이 나오고 있는 자리로 보이며, 이번 주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내일 새벽으로 예정돼 있어 다양한 중요 지표 결과에 따라 일주일 또는 다음 주 정도까지 숨통 조정장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중요한 점은 미국에는 자금이 거의 유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SOURCE : conference-board // 컨퍼런스 보드 경기 선행 지수미국의 소비심리 관련 지표는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단독으로 사용되는 지표가 아닌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노동&경제시장 및 소비심리 상황을 이해하고, 그를 토대로 큰 폭의 소비심리 하락이 나오지 않고 옆걸음만 해주면 땡큐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노동시장이 살아있기 때문에 급격한 하락보다는 어느 정도 선에서 보합세를 이어가는 흐름이 유력해 보입니다.SOURCE : conference-board // 항목별 수치경제 지표는 팩트에 근거하여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되는 자료입니다. 이를 통해서 카드가 아니라 절대적인 지표 자료에서 경기 흐름을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나도 여러분과 함께 발표되는 중요한 자료를 토대로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고 개별적인 경향을 통해서 접근합니다.상반기 전후로 필자는 나름대로 좋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항상 새로운 악재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재가 발생하면 급격히 소비 심리는 바닥에 내릴 것입니다. 그 전에 피할 수 있는 것은 결국 팩트를 가지고 말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새벽 미국 연방 공개자 위원회 FOMC금리 결정과 제롬·파월 의장의 연설이 있습니다.결국 발언 기조는? 새로운 내용이 있는가?(기존의 반복을 제외)그 내용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가 되는가? 그 여부에 따라서 이번 주 일주일···방향성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푹 쉬고 내일 뵙겠습니다.미국 경기선행지수 1월 CB 소비자신뢰지수 경기선행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CB(컨퍼런스 보드) 소비자신뢰지수 2월 지표가 발표됐습니다. 미시간대학교…blog.naver.com#오상의 비오경제블로그 #미국CB소비자신뢰지수 #컨퍼런스보드 #미시간대소비자심리지수 #경기침체현상 #미국경제지표 #악재 #가능성 #소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제롬 파월의장연설 #내용#발언기조#이머징시장#신흥국#외국자본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