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14회 2회만을 남겨둔 극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여러모로 명작 사극 드라마와 추천하고 싶은 붉은 단심. 5%대와 6%대를 넘나들던 극은 후반부를 맞아 8%까지 시청률이 올랐다.엔딩까지 힘내요!!
스포일러 있음 Bloody Heart (ep.14)
#kbs2드라마 #월화드라마
(최가연/대비-박지영) 대비의 눈앞까지 다가온 박계원, 장혁, 위협받고 있다지만 힘만 주면 될 것을 박계원의 눈물 같은 눈이 그의 심정을 보여준다. 고난을 겪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은 있었던 걸까요?의금부에 보내지 않고 내사부에 박계원을 가둔 대비
안전하게 이태의 이준 품에 안겼지만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묵살한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픈 유정 강한나
회임했다는 말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이태, 유정에게 동동이 자신의 사람이 어떤 의미인지 알기에 죽음을 비통해하는 유정의 모습에 얼굴이 어두워졌다. 비록 불효일지라도 백성을 위해 왕실을 위해 행해야 합니다* 하루빨리 대비마마를 폐위해 주십시오. 유정
회임했다는 말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이태, 유정에게 동동이 자신의 사람이 어떤 의미인지 알기에 죽음을 비통해하는 유정의 모습에 얼굴이 어두워졌다. 비록 불효일지라도 백성을 위해 왕실을 위해 행해야 합니다* 하루빨리 대비마마를 폐위해 주십시오. 유정
(윤씨 부인/박계원 부인-서유정) 남편이 갇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씨 부인이 대비를 반긴다. 과거의 대비를 은근히 조롱한 자신을 책망하며 혀까지 차다 읍소하지만 통할 리가 없다. 네가 도와달라니까 더 죽이고 싶다 최가연
(윤씨 부인/박계원 부인-서유정) 남편이 갇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씨 부인이 대비를 반긴다. 과거의 대비를 은근히 조롱한 자신을 책망하며 혀까지 차다 읍소하지만 통할 리가 없다. 네가 도와달라니까 더 죽이고 싶다 최가연
아들의 부축을 받으며 나오는 길, 윤 씨 부인은 내 사옥에 있는 아버지를 만나게 해줄 테니 답을 가져오라고 한다. 아버지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물어봐라.그대로 행함으로써 윤씨부인울던 모습은 어디가서 결연한 표정의 윤씨부인(조원표/병조판서-허성태) 이름으로 유정을 쫓던 조원표는 궁궐에 왈가닥이 들어섰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끼고 흩어진 흔적에서 지방군의 신분을 증명하는 목패를 발견한다.만약 환어한다면, 전하를 독살한 자를 찾아낼 것입니다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자입니다.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정마음을 끓이는 유정을 위해 일어선 이태는 피를 토하는 전하의 모습과 죽어가는 동동이의 모습이 계속해서 떠오른다는 유정의 말에 말을 잇지 못한다. 대비의 뒤에 배후가 있다고 짐작하면서 내뱉는 말에 이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당신을 지키지 못할까봐 두려웠습니다 지금은 당신을 잃을까봐 걱정입니다 이태당신을 지키지 못할까봐 두려웠습니다 지금은 당신을 잃을까봐 걱정입니다 이태한 번의 반정은 공신이지만 두 번은 역적이라고 했지요?(최가연) 용서하면 신이 역적이 돼 볼까 합니다.(박계원)가문의 명운까지 건 박계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하지만 대비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갇힌 그가 도와줄 사람이 없는 그에게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싶지만, 박계원은 그녀를 폐위시키겠다고 단언한다.시월의 예언에 의심이 생긴 대비는 별궁으로 사람을 보냈고, 이 상황을 눈치챈 이태와 정의균, 궁에 분란을 일으킬 불씨가 필요하지만 이태는 더 이상 시월을 바둑알로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정의균의 마음을 헤아려 시월을 궁에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명한다.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시월/정의균의 양자-오승훈) 쓰임새가 다하면 버려질 걸 알면서도 아버지 정의균의 말을 따른 시월, 쓸모 없으니 떠나라며 궁 근처에는 가지 말라고 훌쩍 떠나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시월이 애타게 웃는다.조원표는 목패를 슬쩍 보여주며 이태가 움직였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똥을 탄 허상선은 대비를 찾아가는데, 그제서야 해강의 이런저런 말로 너무나 딱 맞는 아귀를 발견한 대비, 게다가 이태가 일부러 놓아준 간자가 그가 깨어났음을 알린다.주상께서 나를 속이셨구나!! 최가연고문을 당하는 시월은 전라관찰사를 이용해 궁궐을 점령하겠다고 내뱉는다. 발병부가 궁전에 있다고 생각하는 데비는 절차를 무시한 발병에 트집을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조선 팔도의 모든 군대를 동원하여 주상의 별궁을 불태운다.최가영박계원이 와도 눈을 부릅뜨고 경계하던 발병부를 허상선에게 그대로 넘긴 조원표?군사를 동원한다는 대비 소식을 들은 이태는 진짜 발병부와 교지를 꺼냈다. 동시에 각 관찰사에게 도착한 발병부와 교지, 관찰사들은 진짜와 가짜 발병부를 확인한다. 가짜 발병부를 사용했으니 대비는?? 역모를 꾸민 거야…목패도 발병부도 박계원의 뜻대로 조원표가 움직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사실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조원표 병판공을 세웁시다.저의 전하께서 원하시는 것을 조금은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대비마마께서 역도임을 세상에 알리는 것입니다 대비전과 공신들에게는 꽤 가혹한 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박남상/박계원 아들-이태리) 내가 너를 아버지의 자식으로 볼 것인지 어머니의 자식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 약간의 고민이 있었다 최가영모두가 몸을 낮추고 있을 때 대비의 이름을 등에 업고 일어나는 폭정을 고하는 박남산에게 그녀는 불같은 분노를 드러낸다.이태가 입성했다는 소식을 들은 대비는 궁문을 닫으라고 명령했는데~~ 궁문을 열어라 주상전하가 환궁한다는 조원표이태가 입성했다는 소식을 들은 대비는 궁문을 닫으라고 명령했는데~~ 궁문을 열어라 주상전하가 환궁한다는 조원표손발이 묶이고 이태가 환궁했지만 대비는 불안을 감추고 다시 가면을 쓴다.어도를 밟고 계시다면 끌어냅시다. 주상의 정적에게 빌미를 주는 불효이니 범해 보세요. 제 몸에서 피가 한 방울이라도 떨어지면 외상이라도 온전해지겠는가, 저는 여전히 주상의 어머니입니다.(최가영)박계원이 늘 강조하던 그녀의 권력은 주상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나온다는 말을 잊지 않는 대비는 다시 패륜 카드를 꺼낸다.궁에 도착한 유정은 가장 먼저 제옥당 궁인을 찾아 나섰다. 다행히 목숨이 걸린 최상궁.궁지에 몰린 데비는 다시 박계원을 찾았다. 폐주 같은 운명을 맞는 것이 도리라는 박계원에게 자신은 대비라고 강조하는 그녀의 얼굴이 서글프다. 주상의 거짓말을 박계원이 알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데비, 내가 경을 더 믿었더라면 지금과 달랐을까요?(데비)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박계원)궁지에 몰린 데비는 다시 박계원을 찾았다. 폐주 같은 운명을 맞는 것이 도리라는 박계원에게 자신은 대비라고 강조하는 그녀의 얼굴이 서글프다. 주상의 거짓말을 박계원이 알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데비, 내가 경을 더 믿었더라면 지금과 달랐을까요?(데비)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박계원)궁지에 몰린 데비는 다시 박계원을 찾았다. 폐주 같은 운명을 맞는 것이 도리라는 박계원에게 자신은 대비라고 강조하는 그녀의 얼굴이 서글프다. 주상의 거짓말을 박계원이 알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데비, 내가 경을 더 믿었더라면 지금과 달랐을까요?(데비)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박계원)와~ 완전 멋있다.. 도포자락 하나를 걸치고 들어오는데..제 몫을 다하고 죽은 시월 앞에서 표현하지 못한 부성에 눈물을 흘리는 정의균살 길을 찾는 허상선, 유정에게 서고로 향했다는 소식을 이태가 전했다. 어떻게 할까?통로의 모든 출구를 막는 데는 그 통로가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가짜 발병부를 대비에게 모두 전가한 이태의 명분은 너무나 견고해 남은 공신들을 제거하기 위한 행보가 이어진다. 빈 자리에 사림을 묻지만 박계원은 이태의 목숨에 아무런 트집을 잡지 않는다.권력과 부가 흔들리자 벌떼처럼 박계원에게 매달리는 공신들, 그러나 그의 태도는 차갑다. 당해야 할 시간입니다 전하께서 죄인들부터 시작하여 그 명분을 쌓아 공신 모두의 훈작을 삭탈하시는 것입니다.박계원부왕이 모후를 살리기 위해 빈칸의 교지를 내려 공신들을 만든 그 치욕을 이태가 갚는다. 부왕이경이적은채로전국공신에임명하였으니과인도경이적은채로처벌하리라*손발다음은목인데목을베고끝내려면대비전을바쳐라부왕이 모후를 살리기 위해 빈칸의 교지를 내려 공신들을 만든 그 치욕을 이태가 갚는다. 부왕이경이적은채로전국공신에임명하였으니과인도경이적은채로처벌하리라*손발다음은목인데목을베고끝내려면대비전을바쳐라조숙이에게 죽림현 사람들을 전라도 관찰사가 보호한다는 말을 들은 유정은 이상함을 느끼고 이태의 침전을 찾았다 바둑판을 보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 이태가 놓은 바둑돌이 편전의 신료를 의미하는 것을 알아차린 유정..모든 상황을 단번에 이해해버린 유정이.. 전하께서 짜신 것 같습니까? 유정이#붉은단심 14회 줄거리 #붉은단심유정이 어떤 선택을 할까?14회째도 매우 재미 있었다많은 인물의 선택이 이제 결과로 돌아갈 때이다.물론 이·태양은 자신이 손을 흔들면 삼사이 대비의 수렴청정을 제대로 견제할 것으로 예상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그러나 조금씩 일그러진 상황에서 사람들이 희생되고 혼란을 일으키는 왕권을 강화하려는 이·태 수를 유죠은에 읽어 버렸다.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떤 식으로 끝나는가?박·게우오은은 성군으로 왕의 권력을 견제하는 시스템을 만들려구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15차례 예고를 보면 그 역할을 유정이가 나는지?뭐, 부드러운 견제이야??체하다 같은 견제가 아니라.의연하게 공신들에 대비해서 하겠다는 박 게임의 원 모습은 힘든 카리스마였다.윤 씨 부인의 내조도 대단하고…대비가 분노했지만 박·지영이가 연기하는 그녀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꽤 오래 남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드라마 속 인물이 모두 생생하고 열중하고 봤지만 이제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물론 이·태양과 유정의 서사와 연기는 모두 훌륭하였지만 후반에는 데비와 박·게우오은에 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왜 주인공 자리를 몰래 뺏겼어?어쩌면” 붉은 정성”이라는 굉장한 제목에 어울리는 커플은 박이고 원화와 최·가용 수도 있다.월화 드라마” 붉은 정성” 제15말 예고 공식 영상유정아, 어떤 선택을 할까??14회차도 너무 재미있었다. 여러 인물의 선택이 이제 결과로 돌아갈 때다. 물론 이태는 자신이 손을 흔들면 삼사가 대비의 수렴청정을 제대로 견제할 것이라고 예상한 부분이 있었던 듯하다. 그러나 조금씩 일그러진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희생되고 혼란을 야기하며 왕권을 강화하려는 이태의 수를 유정에게 읽어주고 말았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두사람의 갈등이 어떤식으로 끝날까??박계원은 성군과 왕의 권력을 견제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15회 예고를 보니 그 역할을 유정이가 하는 건가? 뭐, 부드러운 견제지?? 척하는 견제가 아니라. 의연하게 공신들을 대비하겠다는 박계원의 모습은 대단한 카리스마였다. 윤씨 부인의 내조도 대단하고.. 대비가 분노했는데, 박지영이 연기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다. 꽤 오래 남는 캐릭터인 것 같아.. 드라마 속 인물들이 다 생생해서 푹 빠져봤는데 이제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물론 이태와 유정의 서사와 연기는 모두 훌륭했지만 후반부에는 데비와 박계원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어째서 주인공의 자리를 몰래 빼앗긴거야?? 어쩌면 붉은 단심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에 걸맞은 커플은 박계원과 최가연일지도 모른다.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제15화 예고 공식 영상유정아, 어떤 선택을 할까??14회차도 너무 재미있었다. 여러 인물의 선택이 이제 결과로 돌아갈 때다. 물론 이태는 자신이 손을 흔들면 삼사가 대비의 수렴청정을 제대로 견제할 것이라고 예상한 부분이 있었던 듯하다. 그러나 조금씩 일그러진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희생되고 혼란을 야기하며 왕권을 강화하려는 이태의 수를 유정에게 읽어주고 말았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두사람의 갈등이 어떤식으로 끝날까??박계원은 성군과 왕의 권력을 견제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15회 예고를 보니 그 역할을 유정이가 하는 건가? 뭐, 부드러운 견제지?? 척하는 견제가 아니라. 의연하게 공신들을 대비하겠다는 박계원의 모습은 대단한 카리스마였다. 윤씨 부인의 내조도 대단하고.. 대비가 분노했는데, 박지영이 연기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다. 꽤 오래 남는 캐릭터인 것 같아.. 드라마 속 인물들이 다 생생해서 푹 빠져봤는데 이제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물론 이태와 유정의 서사와 연기는 모두 훌륭했지만 후반부에는 데비와 박계원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어째서 주인공의 자리를 몰래 빼앗긴거야?? 어쩌면 붉은 단심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에 걸맞은 커플은 박계원과 최가연일지도 모른다.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제15화 예고 공식 영상이미지, 대사출처 웨이브 kbs 레드 탕심 리뷰에 인용된 드라마 관련 이미지, 대사의 저작권은 해당 작품의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이준드라마 #강한나드라마 #장혁드라마 #빨간단심14화 #빨간단심14화 #월요드라마 #화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