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정부농업기관 대상 자율주행 농기계 소개-자율주행 농기계 육성을 위해 정부와의 소통과 교감이 중요하다. 지난 5월 2개 농업부처에서 시연-12일 국립식량과학원, 13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대상 자율주행 농기계를 선보였으며, 20.05.14 국내 1위 농기계 제조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정밀농업 상용화에 필요한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 육성을 위해 농업 관련 주요 정부부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농기계 시연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5월 12일 전북 완주군에 있는 국립 식량 과학원에서 기관 관계자 및 지역 농업인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 공업 직진 자동 운전 이안기에서 진귀한 모내기의 시연을 했다.”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는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하고 j농작물 재배 법 빅 데이터 구축 k작 것의 생육, 토양, 병충해 등 재배 환경 실시간 분석 l농업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료, 물, 노동력 등의 재배 솔루션 제시 m자동 운전 및 무인&원격 작업 농기계를 투입 과정으로 구성된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농업 솔루션 서비스이다.북미, 유럽 시장에서 이미 정밀 농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농기계 업체와의 경쟁에서 속도를 높이려면 정부와 정밀 농업에 대해서 소통과 교감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자동 운전 농기계의 시연에 적극 나선다.관련하고 직진 자동 운전 이앙기 시연회의 경우 이달 12일은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국립 식량 과학원에서 기관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3일에는 다이도 공업 대구 공장에서 농림 축산 식품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생산 라인 소개와 함께 자동 운전 트랙터 개발 계획 및 시제품에 대한 발표를 했다.대동 공업은 장기적으로는 2024년까지 환경 인식, 군중 주행, 정밀 농업까지 가능한 농업 기계와 재배 솔루션의 제공을 단기적으로는 20~21년 사이에 트랙터에 원격 진단 및 직진 자동 운전 기능을 탑재하는 제품을 선 보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동 공업의 원화·유효은 사장은 13일 농림부 관계자들의 공장 방문에서 “스마트 농기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상되는 농촌 인력 수급 및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이지만, 스마트 농기계는 각종 센서 및 액튜에이터를 부착하기로 기존 제품 대비 값 농가 보급에 장애가 될 수 있다.”로 “농촌의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농기계 보급 때문에 정부 차원의 보급 활성화 정책”의 지원을 요청했다.
5월 13일 농림 축산 식품부(이하 농림부)의 조재 히로시(조·재 호)차관보(왼쪽에서 2번째)을 비롯한 부처 관계자들이 대동 공업 대구 공장을 방문하고 대동 공업의 모토히로 마사(원화·유효은)총괄 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편 대동 공업의 직진 자동 운전 이안기는 이안을 시작할 때 최초의 1회 직진 자동 레버를 조작하고 쉽게 직진 자동 구간을 등록하면 해당 구간 내에서 이안기가 자동 직진하고 작업자는 특별한 조작 없이 모종을 심을 수 있는 제품.모판 운반자 한명과 이안 차기 운전자 하나 둘 이곳 1조로 가능했던 기존의 이안에서 운전자가 최소 운전만 해서 모판을 운반할 수 있어 한 사람 이안 작업이 가능, 보조 작업자 확보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인건비 등의 비용을 줄인다.대동 공업이 국내 농기계 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해당 기술을 탑재한 8조 이안기를 선 보였고 올해는 신형 6조 이안기를 발매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