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하나이비인후과 편도절제술 후기 1 (수술전 검사~ 수술 당일까지, 준비물 등)

안녕하세요 에피입니다.이번 2022년에 나름대로 큰 수술(?)을 두 번째로 하네요.첫 번째가 여름에 한 스마이라식, 두 번째가 편도 절제술입니다. 수술 준비를 하면서 블로그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저도 리뷰를 써보겠습니다.이 포스팅은 병원 홍보 목적이 아니며 병원 측으로부터 어떠한 경제적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계속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병원을 그렇게까지 추천하는 리뷰도 아니라서 ^^편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술의 계기와 예약어릴 때부터 편도선이 자주 붓고 열이 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성인이 돼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을 때마다 “편도선이 크네요”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편도선이 크면 괜찮은데 조금 피곤하면 편도염이 생기고 올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도 급성 편도염이 같이 와서 열이 많이 나고 고생했다.편도결석도 심한 편은 아니지만 혹시 냄새가 날까봐 집착적으로 양치질을 하거나 입 안을 자주 체크하게 돼 정신적 스트레스도 있었다.결국 이번 겨울에는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 보다 장기적인 컨디션을 높이는 편도절제술을 받기로 했다. 참고로 우리가족중 2명도 내가 받기전에 이미 편도절제술을 받았다…이정도면 가족력이라던가병원이 역삼에 있어서 집과 아주 가까운 분은 아니니 한번 갈 때 진료와 수술 전 검사를 한번에 받고 싶었다.또 가급적 한지를 사용하지 않고, 오후 늦게 시절 5시경부터 예약이 되기를 바랬지만 수술 전 검사는 꼭 4시 30분 이전에 병원에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결국 한지를 내고 진료 및 수술 전 검사를 했다.역삼 하나 이비인후과 편도 절제술은 거의 다 거푸집로 원장이 진행한다고 보면 좋지만, 주형로 원장과 진료 예약이 꽉 차서 김·태현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다.(김·태현 선생님은 전기 소작기에서 시술을 하고 주·효은로 원장은 코브 레터로 편도 절제 수술을 하지만 기존의 전기 소작기의 절제 원리인 높은 온도에서 조직을 절제함으로써 부작용을 줄인 장비가 코부 레터라 모두 가능하면 코브 레터로 수술을 하기 때문이다)수술 방법 선택계약 톰슨:/유토.벨/이9분노 켄터키사랑5문장편도절제술에 대해 알아보니 비 온 뒤 수술 장면도 보여줘서 봤다. 전혀 기분 나쁘지만 옆에서 기분 나쁘다고 ㅋㅋ 이 영상을 다 보면 최신 장비로 수술하는 게 무조건 좋을 것 같아. (리가슈어라는 장비도 있다고 합니다만, 코브레이터와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장비로 수술을 받으려면 영상을 올린 원장님 병원에 가야 하는데 입원없이 당일 수술한다고 해서 하나이비인후과로 선택했다.) 전신마취까지 하는 ‘수술’인 만큼 수술방식이 어떻게 되고 어떤 부작용이 있으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는 스스로 체크해야 한다.. 수술전 검사 및 수술전 진료편도절제술에 대해 알아보니 비 온 뒤 수술 장면도 보여줘서 봤다. 전혀 기분 나쁘지만 옆에서 기분 나쁘다고 ㅋㅋ 이 영상을 다 보면 최신 장비로 수술하는 게 무조건 좋을 것 같아. (리가슈어라는 장비도 있다고 합니다만, 코브레이터와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장비로 수술을 받으려면 영상을 올린 원장님 병원에 가야 하는데 입원없이 당일 수술한다고 해서 하나이비인후과로 선택했다.) 전신마취까지 하는 ‘수술’인 만큼 수술방식이 어떻게 되고 어떤 부작용이 있으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는 스스로 체크해야 한다.. 수술전 검사 및 수술전 진료역삼역에서 하나이비인후과병원으로 가는 셔틀을 타고 갔다. 20분마다 도착해 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셔틀을 타지 않으면 걷기도 대중교통을 타기도 애매한 곳에 병원이 위치해 있다. 추운 겨울이라면 더더욱! 수술 전 검사는 쉽게 끝났고 총 진료+수술 전 검사까지 1시간가량 걸렸다.- 비용 – 수술 전 진료비용 : 13,400원 – 2차 병원이므로 의사에게 2분 보고했다. 그래도 한국은 의료비가 싸다.수술 전 검사비용 : 147,700원 – 비급여 음성검사, 구취검사(?)를 포함한 금액이다. 굳이 왜 하는지 모르겠어;편도절제술 수술 당일입원 전날 비가 와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입원 당일 오후 3시까지 오라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갔다.PCR 검사를 보건소에서 받아와도 되지만 조건을 까다롭게 보는 것 같아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아이스크림은 바로 이때! 코로나 검사 받고 근처 CU나 GS25에서 사오면 될 것 같아. 나는 병실에 짐을 두고 나와서 사오려고 했는데 병실에 들어가면 나갈 수 없다고 한다.무조건 배달시키는 방식으로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블로그 대충보고 ㅋㅋ 결국 배민이 시켰다.코로나 검사비용 총 27,600원출입카드를 받고 병동으로 올라가면 된다.병동은 4~5층인 것 같아. 병실 내부 및 하나이비인후과 입원준비물출입카드를 받고 병동으로 올라가면 된다.병동은 4~5층인 것 같아. 병실 내부 및 하나이비인후과 입원준비물여기서 쓰고 보면 입원 준비물 및 칩이다. 우선 병실의 선택에 대해서. 나는 처음 4인실에 입원 당일에 두 방으로 바꾸려 했지만, 남성이 두 방에 먼저 변경하고 들어갔다고 해서 병실을 바꾸기가 어려웠다. 잘 때의 소음과 빛에 민감한 분은 반드시 두실을 사용하세요!공동 생활을 불편함 정도는 있으므로 입원할 때만이라도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은 분은 두 방이 좋겠다.독방은 조금 비싸지만 두 방은 추가 요금이 그만큼 높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정확한 금액이 기억 나지 않습니다 TT1. 씻을 것:세면 도구(샴푸, 바디 로션 스킨 로션, 칫솔, 치약 등), 수건, 미니 드라이어(머리가 길면 필요)2. 병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충전기와 이어폰 iPad, 노트북, 책 등>노트북을 가져왔는데 영화 한편 편하게 보고 좋았다.>한 블로거 씨가 지인들에게 편지를 쓰고 준 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나도 편지지를 가져왔는데, 통증 때 집중할 수 없어 못하는…3. 음식:아이스크림, 차가운 커피( 좋아한다면), 과자 등>수술 전날 오전 0시부터 절식으로 그 전에는 자유롭게 먹어도 좋으니까 옆 자리 쪽은 피자 시켜서 먹었다. 그만큼 자유. 병원 밥은 5시 반에 주지만 그것을 전부 먹으면 밤까지 견딘다)만약 나처럼 아이스크림을 사지 못하면 버스킨 로빈스의 배달원에게 부탁해서 받으러 가면 된다.>>사실 아이스 크림도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아이스크림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배달 해서 먹는 게 더 좋았다.4. 슬리퍼 필수 5. 여성에 한한다, 고무의 헤어 고무(철로 연결된 것 제외)기타. 추천을 받았지만 그리 필요 없다고 느낀 것.-가습기(4인실은 둘곳이 그다지 없다)-텀블러(물 500㎜ 주지만 그대로 그것을 사용하면 된다)-옷(굳이? 갈아입을 속옷만 있으면 좋은)-멀티 탭(굳이? 일반적인 충전기를 꽂으면 만지면서 충전하기는 좀 짧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 충전하면 좋다입원하면 이런 안내문을 준다. 주의사항 상세하게 적혀 있다.이거 부모님&친구한테 찍어서 보내주면 여러 가지 문의가 한방에 끝난다. wwww입원 첫날 저녁 식사 일반식… 오후 5시 반에 줄게.저는 이날 이게 첫 끼니까 맛이… 그냥 그랬는데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역시 시장이 반찬이지~하나이비인후과 샤워실…?4층에 가면 샤워실이 있어 기어갔는데 화장실에서 하나의 칸을 개조해서 세면대에 샤워를 시켜놨어 ㅋㅋ 처음 들어가보고 샤워실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간호사 선생님께 샤워실이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 아니, 이게 무슨 샤워실이야. 정말 리얼 간이 샤워실…그래도 머리 감고 샤워하고 다 했다…역삼하나 이비인후과 병원이 2차 병원이긴 하지만 입원환자가 많은 종합병원은 아니다 보니 입원환자에게는 병실 외에 나가서 쉴 공간도 별로 없고 샤워실도 이렇게 열악해서…답답하다.면회 금지인 것도……수용할 공간이 없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짧게 해봤다.수술 당일에수술 당일 오전 5시부터 항생제 주사를 맞고 아침 8~9시에는 양치+가글을 하고 대기하라고 한다.수술 요약 ㅎㅎ 그래도 수술실이 너무 추워서 너무 몸이 떨리니까 전기장판을 틀어주고 이불을 덮어줘서 빨리 체온이 올라가니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감사…의식은 있지만 몸에 힘이 다 빠져서 움직이지 않는게 조금 무서웠어 ㅠ수술 후 1~2시간(?) 정도 마취를 깨야 하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해서 겨우 버텼다.물부터 마시고 식사하라고 해서 밥을 먹었는데 정말 이상할 정도로 아프지 않아서 잘 먹었다.생고기를 먹었는데 왜 이렇게 안 아파? 무통주사라니 굉장하네…배민으로서 벨라에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시켜서 영화를 한 편 봤다. 이때까지는 아픔도 모르고 충실했다…정말 지금까지는 무통천국이다…퇴원하면 그때부터 아프니까 지금은 즐겨야겠다고 생각했다.역시 엄마가 밥을 먹기 전에 간식을 먹지 말라는 이유가 있구나… 단 것을 먹고 죽을 다시 먹으려고 하니 맛이 없어서 먹기 싫었다…영화를 한 편 다 본 뒤 저녁부터 슬슬 침을 삼킬 때마다 고통이 커지기 시작했다.결국 자정경 참지 못해 진통제(4시간마다 받을 수 있는 것)를 간호사 선생님에게 요청했다. 12시간동안 효력이 있는 진통제는 내일 퇴원할때 맞을려고…편도염으로 앞으로 아픈 일 한 방에 압축적으로 겪는 느낌이 든다…수술 당일까지의 기록이다.퇴원 후~수술 후 2주까지 기록 계속 예정.출혈없이 무사히 회복되길 기도해주세요 여러분~!! To be continued……(눈물) 이 포스팅은 병원 홍보 목적이 아닌 기록 및 정보 공유 차원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병원 측으로부터 어떠한 경제적인 대가도 받지 못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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