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베트남 하노이 여행준비(2박4일 일정, 항공권, 숙박예약, 유심준비, 해외수수료 없음 카드만들기, 그랩다운로드, 그랩안되면 카카오T이용, 여행자보험)

6월 초 연휴를 이용해서 짧은 여행을 하자고 해서 코로나로 결혼한 저희 부부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비행기로 얼마 멀지 않아 부담없이 여행을 다녀올 장소를 찾고 있었는데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항공권 구매 여행기간 6월 2일(금)-6월 5일(월), 2박 4일 티켓은 비엣젯항공, 기내수하물만 가능하다는 스카이스캐너 검색 후 2인 713,386원 결제! 다낭나트랑, 북옥 안 가고 하노이 간 이유 예매 당시 항공권 티켓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저렴한 휴양지보다는 체험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부부의 특성상 선정 수도 아래는 8월경 연휴 기간 임의로 설정해 놓고 검색한 화면입니다. 이렇게 나오니까 참고해주세요.추천 순, 저렴한 순으로 리스트업되면 맞는 일정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아직 날짜만 정해져서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했더니

날짜만 지정하고 지역별로 비교하고 뽑아 봤자 좋겠어요.스카이 스캐너가 싼 만큼 해외 사이트도 많이 나옵니다만, 싸지만 좌석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때에 환불이 안 되것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부터 해야겠어요.나도 좌석을 변경하고 싶어서 다음날 해외 사이트에 요청해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대로 변경 없이 진행했습니다… 그렇긴 또 싼 항공권 통상 비에지에쯔토이 나오는데, 좌석 간 간격도 생각하고 보세요.실제로 나(160cm)와 남편(178cm)은 비에지에쯔토의 좌석 간격이 악명 높아서 걱정했었는데 큰 불편 없이 다녀왔습니다.다만 우리 뒤에 비상구의 좌석이라 간격이 넓기 때문에 뒤로 좀 옆으로 보려고 했는데 좌석이 뒤로 넘어지기 어려워지고 하노이에 갈 때는 그냥 바로 갔어요^^돌아오는 날은 오전 2시 반기로 한국에 가서, 자서 불편을 느낄 틈도 없이 왔네요.

숙소 예약이 너무 베트남 물가가 싸기 때문에 호텔을 예약해도 깨끗하고 조식도 잘 먹을 수 있지만 다른 여행지에서 에어비앤비를 통해서도 아주 잘 머물렀던 기억이 나서 숙소도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지내보니 조리도구나 인덕션이 있어서 라면 끓여먹고 과일 사먹고 쉬웠어요.

2박 125,930원(토스카드 이용) – 에어비앤비 이용시 토스로 결제시 2% 캐시백 된다고 합니다.

사이코에 있는 숙소에서 수영장이 있어서 예약했습니다만, 사실은 머물면서 이용하지 않았어요.잘 관리된 느낌이 아니라..그래도 여관 앞에 있어서 개방감이 있고 시원하고 좋았어요.그리고 문도 따로 있어서 경비원도 따로 있고, 좀 더 안심하는 느낌이 들어요.세탁기도 있으면 옷을 씻는 것도 있습니다.Airbnb사이트를 읽어 보면 어떤 것이 제공되는지 확인하신 후, 예약 바랍니다.최근 텔레비전에 넷플릭스도 잘 나오나요.그리고 몇몇 숙박 시설은 무료 취소 기간이 주어진 것도 있으므로 더 좋은 숙박 시설이 있으면 무료로 취소할 수 있어!!내가 생각한 사이코 측의 숙소의 장점 1. 조용하다 2) 큰 호텔이 많아서 편리한 시대가 많다. 3. 호수 근처에 레스토랑이 많다. 4. 아침 빨리 운동하기에 좋은 곳이다.실제로 많은 외국인들이 아침 조깅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사이코 측의 숙소의 단점 1. 호엠키엠호 측과는 거리가 있고, 공공 교통 기관 혹은 택시(장갑, 카카오 T)을 이용해야 한다.차로 20분/공공 교통 기관 40분 정도 2. 끝

베트남 유심 준비

쿠팡에서 5일 유심을 사서 이틀만에 도착했어요 🙂 전화도 같이 할 수 있는 것과 데이터만 있는 것이 있어요. 급하게 준비하지 말고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USIM은 이륙 후 휴대폰 비행기 모드 또는 끄고 있을 때 환승하고 베트남에 도착했을 때 비행기 모드를 끄면 자동으로 연결되어 바로 사용했습니다.중간에 자다가 도저히 잠이 안와서 유심을 갈아버렸어요ㅋㅋㅋ 전날 너무 일찍 푹 자버린 것 같아요… 한국의 USIM도 기존의 USIM 봉투에 넣어 보관했습니다.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핀도 잘 보관해야해요. 한국에 와서 다시 바꿔야 하니까!!트래블 카드 만들기, 현지에서 현금이 없을 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해외에서 사용해도 수수료가 없는 와이어 배리어 카드를 알아보고 실물로 카드를 받고 일정 금액 충전해 갔습니다.베트남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갈 다른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고 송금도 가능해서 좋을 것 같아요. 앱에 들어가면 매일 환율이 나와서 환율 좋을 때 바꿔서 써도 된대요.나는 충전만 하고 하노이에서 필요할 때 환전하려고 그냥 갔어요.결론적으로는 가져간 달러가 충분하지 않았지만 비상금(?)이 있어서 든든합니다.트래블 카드 만들기, 현지에서 현금이 없을 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해외에서 사용해도 수수료가 없는 와이어 배리어 카드를 알아보고 실물로 카드를 받고 일정 금액 충전해 갔습니다.베트남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갈 다른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고 송금도 가능해서 좋을 것 같아요. 앱에 들어가면 매일 환율이 나와서 환율 좋을 때 바꿔서 써도 된대요.나는 충전만 하고 하노이에서 필요할 때 환전하려고 그냥 갔어요.결론적으로는 가져간 달러가 충분하지 않았지만 비상금(?)이 있어서 든든합니다.글러브 인스톨(동남아에서 이용하는 택시 앱)또는 카카오 T설치 동남아에서는 택시 사고가 많이 발생 하기에 한국의 택시 앱과 같은 “글러브”을 다운로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글러브를 통해서 택시를 이용하면, 택시 운전사와 택시 번호가 표시되므로 서로 믿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택시가 어디서 오는지 실시간으로 뽐내고 편했습니다.실제 이번 베트남 여행 때 지인과 함께 장갑을 이용하고 식당에 가서 지인이 글러브 택시에서 핸드폰을 두고 내렸는데 카카오 보이스 톡에서 전화를 걸면 운전 아저씨가 지인의 전화를 받고 식당의 현지인들에게 식당이 어디인지 말해서 달라며 글러브 기사가 식당에 휴대 전화를 갖다줬어요.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사례를 많이 했어요.실제로 휴대 전화가 베트남의 월 월급 정도 된답니다.양심에 따라서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사할 일입니다!베트남 여행을 위해 다운로드한 앱글러브를 미리 한국에서 내려받아 가입하고 인증을 해야 합니다!!현지에 가서 베트남 USIM에서는 인증할 수 없습니다^^등록까지 했다면 숙박을 사전에 저장하면 편합니다.그리고 사전에 결제하는 계좌도 연결하여 두면 편하지만 현지의 돈으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는 그래도 좋습니다.저는 환전한 돈으로 계산을 했습니다.그런데 글러브를 로그 아웃할 수 있고 로그아웃을 했지만 더 이상 인증하지 못한 나는 카카오 T을 사용했다.글러브가 귀찮은 분은 기존 카카오 T를 이용했으면 그대로 이용하셔도 됩니다(자동 결제를 사전에 등록하고 가세요)카카오 T앱에 들어가면 위에 큰 여행이 있습니다.거기에서 가는 주소를 찍는 데서 부르면 앱에 등록된 카드로 모두 결제됩니다.우리도 먼 거리는 카카오 T를 이용하고 다니더군요.카카오 T에서 부르면 장갑 택시가 오더라구요.운전사 아저씨의 정보나 차의 정보 글러브와 같이 나오고 믿고 쓸 수 있었습니다.(다만 글러브에서는 기사 아저씨가 어디서 오는지 보였지만, 카카오 T에서는 안 보여서 좀 서운했어요)해외 여러 곳에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다시 이용해 보겠습니다.여행자보험 여러 보험사가 있었는데 저는 기존 보험이 DB손해보험이라서 여행자보험도 DB로 했어요.그런데 더 알아보니 휴대폰 분실로 비행기 지연 관련 여행자보험 항목이 있는 곳도 있다고 하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DB에는 그런 항목이 없었습니다.저는 가족형으로 2박 4일 표준형에서 중복되는 국내 실손 항목을 제외하고 2명이 약 15000원 남짓의 보험료를 냈네요.홈페이지 보험료 산출 가이드 화면 보험에 들긴 했지만, 우리 부부 제발 아무 사고 없이 여행 다녀오길 빌었어요.이렇게 우리 부부는 나름대로 준비를 해서 하노이로 갑니다.님빈투어나 하롱베이투어는 하노이 가서 정하자고 해서 한국에서는 예약은 따로 안 했네요.결과적으로는 현지에서 투어를 전날 밤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자세한 이야기는 조금씩 소개할게요 :)모든 것은 광고가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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