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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노래 박강/lyrics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어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 흐르던 주인 잃은 잔에 어린 저 얼굴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린 그 길의 마로니에는 피어있었지 피어있었지 나를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어있겠지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린 그 길의 마로니에는 잎이 져있던 나를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그의 이름을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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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이름은 잊어 버렸지만”이 곡은 1971년 라디오 연속극의 주제곡이 최근의 텔레비전 드라마에 못지않게 당시의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은 청취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신중하게 진행된 가수 선정에서 박·곤을 최종 선정하고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을 발휘한 주제가 덕분에 라디오 드라마(radio drama)는 엄청난 청취율을 기록했다.지금도 가을이 되면”KBS가요 무대”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가요 프로그램에 단골 출연하고”그 사람의 이름은 잊었지만”를 부르며 추억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지금도 마로니에는 “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이 대학로에서 열렸다.”그 사람은 이름은 잊어 버렸지만”의 가사를 주제로 열린 사진전에서 박·곤 씨를 주인공으로 가사를 쫓고 사진 작가의 돈·쥬은우과 최·그아은호이 연출했지만 가사 중”아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셨다”라는 부분에서 술의 상대역은 필자가 대신하기도 했다.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멋쟁이 신사 가수에 각인시킨 이 노래의 히트를 계기로 박·곤 씨는 10대 가수로 꼽힌다.이때부터 본격적인 제2의 전성기가 펼쳐졌고 이후”봄이 올 때까지 “,”남과 북에서 “,” 지났네요 “,”어머니”등을 잇달아 히트시킨다.”봄이 오려면 1972년 그가 신세계 레코드사에 전속되어 직접 만든 최초의 작곡의 노래이다.이때 사용한 작곡가 이름은 홍·박 권이었다.
그 사람 이름 까먹었는데. – 보컬 박건.
그 사람 이름 까먹었는데. – 보컬 박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