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우유 양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생우유 멸균의 차이를 거부할 때의 요령
그저 어리기만 했던 우리 아기들은 돌이 되면 세 끼 밥도 먹고 분유와 젖병을 자르는 시기가 오는데 기존에 비해 달라지는 육아와 관련된 것들이 많이 바뀌면서 우유량을 얼마나 먹여야 할지, 어떤 방법으로 먹여야 할지, 어떤 우유를 먹여야 할지 등을 고민하게 됩니다.그래서 오늘은 아기의 우유량을 따뜻하게 하는 법과 생우유, 멸균우유의 차이 그리고 우유를 거부할 때 팁까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유량
모든 유제품을 포함하고 500ml너무 많이 먹으면 영양 과다의 아기들은 벌써 하루 3끼 충분한 양의 유아식을 먹으니, 분유와 우유로 보충을 안 해도 될 시기입니다.이런 아기에게 우유를 마시는 이유는 칼슘 때문이지만, 하루에 필요한 칼슘의 양은 400-500ml이므로 모든 유제품을 포함하고 500ml를 먹이세요.즉, 아기가 다른 칼슘이 함유된 음식을 전혀 먹지 않으면 우유를 500ml 먹여서 멸치, 치즈 등 칼슘이 함유된 음식을 먹었으면 우유의 양을 줄이고 주시면 됩니다.무턱대고 많이 먹게 하면 오히려 영양 과다하게 되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하세요.생유 vs멸균 우유
영양적인 면에서 차이가 거의 없고 칼슘이 많은 것으로 선택 멸균우유의 경우 고온에서 세균을 없애기 때문에 생우유보다 칼슘 흡수율이 낮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미세한 차이로 생우유와 영양적인 면에서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그런데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보관하기 쉬워서 많이 먹이기도 합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집에서는 생우유를 먹이고 외출 시에는 멸균우유를 마셨습니다.우유를 선택할 때는 칼슘의 함량을 보고 선택을 했습니다. 우유 데우기
차가운 우유는 설사 유발 15도-20도의 온도가 적당한 그릇에 옮겨 중탕하거나, 먹기 전 실온에서 아기는 분유를 먹은 온도에 익숙한데, 처음 우유를 마시는 아기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차가운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할 수도 있으므로 차갑게 먹이기보다는 미지근한 온도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우유의 온도는 15도-20도가 적당하다면 중탕 가능한 컵에 옮겨 중탕하거나, 먹기 10분-20분 전에 실온에 미리 꺼내두는 것이 좋습니다.멸균우유는 항상 상온에 보관하고 있으면 그대로 주셔도 됩니다. 우유를 거부하는 아기의 팁!
분유와 섞어 마시는 치즈, 멸치 등 다른 칼슘 함유 음식을 섭취, 보통의 컵으로 마시는 다양한 우유 마시는 시도 분유에서 우유를 바꾸어 마실 때 한번에 잘 먹는 아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기도 있습니다.덜 먹는 아기라면, 분유와 우유를 섞어 마시며 점점 우유의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마시는 것을 추천하고 이마저도 거부하면 빨대 컵이 아니라 보통의 컵에서 먹이거나 숟가락으로 퍼먹고 그리고 다른 종류의 우유를 먹이기도 해서 입에 맞는 우유를 찾거나 아기에 맞는 우유 온도를 찾아 주세요.만약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도 아기가 우유를 계속 거부한다면 치즈, 정어리 등 칼슘이 함유된 다른 음식 섭취에 신경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