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호텔 정지영
00 : 가성비 최강의 숙소 신신호텔이다. 방이 조금 좁게 깨졌는데 가격이 허락해주는 곳이야? ㅋㅋㅋ자세한 리뷰를 시작해볼게.
00 : 가성비 최강의 숙소 신신호텔이다. 방이 조금 좁게 깨졌는데 가격이 허락해주는 곳이야? ㅋㅋㅋ자세한 리뷰를 시작해볼게.
신신호텔 천지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문로 42-1
신신호텔 천지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문로 42-1
01 : 위치 서귀포시는 크게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뉜다. 구시가지는 올레시장이 있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서귀포시를 말한다. 반면 신시가지는 이마트, 월드컵 축구 경기장이 있는 주변을 신시가지라고 부른다. 두 지역은 거의 붙어 있으며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어디가 좋다기보다는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 신시가지는 아무래도 렌터카가 있으면 교통이 편리하고 관광지까지 접근성이 좋다. 반면 구시가지는 시장 접근성이 좋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노포 먹거리가 많지만 주차가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서귀포시에 신신호텔은 총 3곳이 있다. 하나는 앞서 말한 신시가지 쪽에 있고, 나머지 두 곳은 구시가지에 있다. 필자가 머물렀던 천지연점은 올레시장 서쪽에, 그리고 서귀포점은 올레시장 남쪽에 있다. 둘 다 그저 그렇지만 필자가 여행 준비 당시 알아봤을 때는 천지연점이 조식이 좀 더 잘 나오고 가격이 좀 더 저렴해서 천지연점으로 했다. 실제 예약도 부모 지연점이 좀 더 일찍 마감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편에 호텔에서 천지연을 거쳐 석각까지 걸었던 이야기를 담았는데, 이곳은 말이 천지연점이지 천지연까지 너무 멀다. 오히려 올레시장점이라고 해도 왜 천지연점이라고 했는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쨌든 천지연까지 걸어갈 생각인 사람들과 절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편 올레시장까지는 도보로 10~15분 정도? 생각보다 많이 걸렸지만 순식간에 걷기에는 그리 부담스러운 거리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게다가 주변으로 걸어갈 수 있는 맛집도 꽤 많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위치만 놓고 보면 좋은 편이었다. 천지연 먼것만 빼고만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 주차 구시가지 쪽 호텔의 가장 큰 단점은 개인적으로 주차라고 생각하지만 늦게 오면 주차하기가 힘들지 않다. 이곳의 주차는 우선 크고 바로 옆 외부 공영 주차장, 지하 1층 주차장, 기계식 주차장, 그리고 주변 공영 주차장이다.
02: 주차 구시가지 쪽 호텔의 가장 큰 단점은 개인적으로 주차라고 생각하지만 늦게 오면 주차하기가 힘들지 않다. 이곳의 주차는 우선 크고 바로 옆 외부 공영 주차장, 지하 1층 주차장, 기계식 주차장, 그리고 주변 공영 주차장이다.
필자는 운 좋은 주는 곳,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 여기는 호텔 땅이 아니라 그저 공영 주차장의 개념이었으나 대신 다르게 주차료를 받지 않는 무료였다. 여기에 주차하는 게 가장 최선이다. 다음은 지하 1층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는 도로 뒤편에 가야 한다. 지하 1층 주차장 자리는 그리 많지 않다고 듣고 있다. 기타 기계식도 있지만 기계식은 이용한 적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디 가서도 매우 불편하다. 직원에게 부탁해야 하며 전의 다른 차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한번 넣으면 소지품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이 3곳이 모두 타는 경우에는 호텔 측에서 당일 오후 늦게 때에 메시지가 오지만 아래 문자 내용을 참고하고 외부에 있는 다양한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현재 호텔 내의 주차장이 꽉 찼어요.주변의 공영 주차장 및 무료 주차장을 안내하겠으니 안내하는 주차장에 주차를 부탁합니다. 고객의 업무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서문 로터리 주차장:제주 서귀포시 니시 귀동 324-4*니시 귀동 320-17주차장:제주 서귀포시 니시 귀동 320-17(여성 회관 주자장:제주 서귀포시 니시 귀동 321-5*천지 공영 주차장:제주 서귀포시 니시 귀동 305-1(평일:18:00-09:00주말/공휴일:24시간 무료 주차)*중앙 로터리 공영 주차장:제주 서귀포시 중앙로 79번 길 6(평일:00-09:00주말/공휴일:00,24시간 무료 주차장이 있는 경우에 정차해서 짐을 대부분은 무료)서귀포시에 뼈 호텔 서귀포점, 천지연점 2지점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03 : 체크인/아웃 체크인 한 날이 폭설이 내린 날이었다. 그래서 기존에 계획했던 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조심스럽게 운전해서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아마 그 시간이 오후 2시 40분 정도 된 것 같다.03 : 체크인/아웃 체크인 한 날이 폭설이 내린 날이었다. 그래서 기존에 계획했던 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조심스럽게 운전해서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아마 그 시간이 오후 2시 40분 정도 된 것 같다.웬만한 호텔이라면 20~30분 정도면 얼리 체크인을 해주는 편이다. 근데 여기는 2시 40분에 왔는데 3시부터라고 기분이 별로였어. wwwww 인간적으로 20분정도면 체크인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고 직원들이 특별히 불친절한 것은 아니었다. 특별히 친절한 것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노보텔 용산처럼 직원들이 삭아 없지는 않았다.웬만한 호텔이라면 20~30분 정도면 얼리 체크인을 해주는 편이다. 근데 여기는 2시 40분에 왔는데 3시부터라고 기분이 별로였어. wwwww 인간적으로 20분정도면 체크인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고 직원들이 특별히 불친절한 것은 아니었다. 특별히 친절한 것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노보텔 용산처럼 직원들이 삭아 없지는 않았다.로비는 대체로 이렇게 생겼다. 좌석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다. 나 때는 그래도 비수기에 일요일 체크인이라 사람이 없었어.로비는 대체로 이렇게 생겼다. 좌석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다. 나 때는 그래도 비수기에 일요일 체크인이라 사람이 없었어.로비 왼쪽에는 컴퓨터와 정수기가 있었다. 정수기는 층마다 있는 게 아니라 여기에만 있어.04 : 룸컨디션 필자는 8층 정도의 높이에서 서향을 배정받았던 것을 기억한다. 최고층이 10층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좋은 방을 얻은 것 같지만 방향이 다소 아쉬웠다.04 : 룸컨디션 필자는 8층 정도의 높이에서 서향을 배정받았던 것을 기억한다. 최고층이 10층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좋은 방을 얻은 것 같지만 방향이 다소 아쉬웠다.한쪽 구석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공간이 사실상 전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일본 이코노미 호텔만큼은 아니었지만 일반 호텔 크기에 비하면 다소 작았다. 당시에는 예전에 묵었던 숙소가 정말 넓고 좁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오니 넓게 느껴진다. www상당히 아쉬웠던 것은 바닥이었다. 카펫으로 되어 있는데도 관리가 전혀 안 되는 느낌이었다. 딱 봐도 바닥에 먼지가 많았어. 전반적인 청소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았다.상당히 아쉬웠던 것은 바닥이었다. 카펫으로 되어 있는데도 관리가 전혀 안 되는 느낌이었다. 딱 봐도 바닥에 먼지가 많았어. 전반적인 청소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았다.그래도 책상도 있고 있어야 할 건 거의 다 있었다.그래도 책상도 있고 있어야 할 건 거의 다 있었다.반대 방향에서 보면 대략 이 정도 룸 크기다. 테이블 하나에 의자가 두 개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옆방이었던 부모님 방에는 의자가 하나뿐이었다. 방의 길이는 긴 편이었지만 방의 폭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였다.반대 방향에서 보면 대략 이 정도 룸 크기다. 테이블 하나에 의자가 두 개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옆방이었던 부모님 방에는 의자가 하나뿐이었다. 방의 길이는 긴 편이었지만 방의 폭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였다.화장실은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치약 칫솔은 없었지만 카운터에서 한 세트에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화장실은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치약 칫솔은 없었지만 카운터에서 한 세트에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이 가격대에 욕조까지 있으면 사기다. 욕조는 따로 없고 샤워부스만 있었다. 어메니티는 사진처럼 디스펜서형으로 되어 있었다. 수압이 의외로 중요한데 여기 수압은 좀 실망스러운 수준? 그렇게 수압이 많이 약한 편이었어. 아마 이보다 저층으로 가면 더 빨라지겠지만 샤워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다.기타 층간소음은 다소 있었지만 심하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당시 눈이 내리는 영하의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은 그리 춥지 않았다.05: 결론적으로 방 크기가 조금 아쉽지만 호텔 가격을 생각하면 불평하기도 민망할 정도다. 가격을 생각하면 절대 방 크기가 작지는 않은 것 같아. 왜냐하면 근처에 있는 케니스트리라는 호텔은 이곳에 비해 숨이 막힐 정도로 좁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가격에 이 정도 방 크기라면 불만을 가져선 안될 것 같아. www 기타 카펫 바닥이 다소 불결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4~6만원대 가격이면 언제든 다시 올 생각이 있지만 8만원대 이상이면 오히려 돈을 더 싣고 더 나은 호텔로 갈 것 같다.▼ 클릭하면 필자의 제주여행집으로 이동합니다.[네이버 인플루언서] 면봉 제주여행 관심분야 전문 크리에이터를 만나는 장소 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면봉 제주여행 관심분야 전문 크리에이터를 만나는 장소 in. naver.com▼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